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적정 오메가3 용량과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오메가3 용량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오메가3는 기본적으로 중성지방을 개선시키는 용도로 허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또한 오메가3은 중성 지방 수치, 혈액 순환 개선 및 여러 성인병 예방과 염증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통증이나 만성 질환을 케어하는 목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은 장기적으로 평생 동안 복용할 때 좋은 점이 많으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영양소 보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용량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용량 설정을 잘못 알고 있어 비효율적인 복용으로 인해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조건 복용한다고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용량 설정을 제대로 해야지 어떤 효과가 나타납니다. 오메가3 용량은 한 캡슐 단 몇 mg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 뒷면에 보면 EPA+DHA 수치를 봐야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한 캡슐 당 용량은 1302mg이지만 EPA+DHA의 함량은 1200mg입니다.
오메가3는 불포화산으로 주성분은 EPA와 DHA입니다. 건강유지에 필요한 오메가3는 몸에서 생성되지 않아 매일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WHO와 유럽 등에서는 EPA와 DHA 함유유지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EPA와 DHA는 식약처에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EPA란?트롬복산-A2의 합성을 저해시켜줍니다. 또한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DHA란?뇌와 신경조직 및 눈 망막조직의 중요 구성 성분입니다.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외부로부터 흡수해야 합니다.
이 두 성분이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해주는 성분입니다. 오메가3를 보통 한 알씩 복용하지만 이럴 경우 큰 효과를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루 한알 복용은 기본적으로 건강 유지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더 복용을 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성지방 개선시키는 논문이나 허가상황을 봐도 3g, 4g의 용량을 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없는 최대의 복용량부터 알고 넘어가자면 하루에 3g까지가 부작용이 없는 용량으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최대 용량 3g, 기본적인 건강유지 용량은 1g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중성지방이나 고지혈증이 있다면 최소 2g에서 3g정도를 복용해야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과 통증 그리고 어떤 면역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경우라면 보통 3g 이상 복용을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많이 먹는게 부담스럽고, 위나 간에 무리가 있거나, 금액적으로 부담되시는 분들은 최소 하루에 2g을 추천드립니다. 건강 유지하실 분들은 하루에 한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용량은 최대 3g 까지라는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오메가3 부작용은 위장장애가 흔하고요. 먹었을 때 설사, 잡내가 올라오고 메스꺼운 현상이 흔하게 있습니다. 설사 그리고 혈압이 좀 낮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혈액순환제와 혈액 항응고제와 복용했을 때 약효를 더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와 꼭 상의를 하여야 합니다. 오메가3는 일반적으로 큰 부작용은 없는 편입니다. 잘 안 맞으면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며, 몸이 가렵거나 붓거나 그런 게 생길 수 있고 그렇지만 오메가 쓰리는 부작용이 흔한 편은 아닙니다. 위장장애 빼고 거의 부작용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그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 쓰리를 넣어 용량을 잘 선택하셔서 적절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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