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평생 먹기를 권장하는 오메가3의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혹은 냉장보관
2.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는것이 가장 좋음
불포화지방산으로 불포화도가 높아 공기중에 있는 산소에 의한 산화, 산패가 발생하여 독성물질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은 산소와 빛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관하고, 제대로 된 복용법을 실천해야만 최대의 효과를 누를 수 있는 영양제이다.
오메가3의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법으로 D-토코페롤(비타민E)의 첨가가 있는데, 대다수의 제품들이 이 천연 산화방지제를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가정에서 보관하는 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여름철 냉장보관을 통해 산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공기와의 접촉이 잦으면 오메가3 지방산의 잔존 산소에 의해 산패를 유발하기 때문에 섭취 시에만 개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메가3는 지방산 흡수경로로 소화 흡수되므로 식사 후 섭취가 가장 좋으며, 특히 저녁 식후에 섭취하면 다음 날 아침에 가장 높은 EPA와 DHA 농도를 얻을 수 있다.
오메가3를 간편하게 복용하기 위해 차에 보관하거나 가방에 넣어다니는 것보다, 여름철과 같이 기온이 높고 햇빛이 강할 때에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품 케이스는 가급적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불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져 빛과 산소에 민감한 오메가3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상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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