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피부 만들기의 시작 비타민C로 피부미백 가꾸자

부부의 세계에 출연중인 김희애씨를 보면 연기력도 최고, 몸에서 나오는 우와함과 더불어 나이를 잊게 하는 피부는 탄성이 나오게 합니다. 올해 55세라고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정말 부럽네요. 

 

예전 인터뷰를 보면 운동과 일주일에 한번은 피부관리를 받는다고 하니 부지런함도 중요하지만 재력(?)또한.. 무시못하겠네요. 김희애씨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인 모두가 할 수 있는 피부를 좋게 하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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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오면 피부톤이 밝고 잡티가 없는 깨끗한 피분에 대한 욕구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고가의 화이트닝 시술을 받거나 기능성 화장품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이런 투자가 극적인 반전을 주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효과적인 영양소인 비타민C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피부가 좋다는 것은 아래 세가지를 만족해야 합니다.

1. 피부톤이 좋아야 합니다.

2. 색소침착 없는 깨끗한 피부

3. 주름이 없고 탄력이 있는 피부 즉 유수분의 균형이 맞아 피부가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세가지 조건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영양소가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비타민C가 피부를 좋아지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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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노화 작용: 피부에 특별하게 뭘 하지 않아도 피부가 매우 건강합니다. 그 이유가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각질층의 교환은 평균 40일 주기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 40일 주기가 늦어지게 되고 피부가 안좋아보이게 되는 것이죠. 

 

나이 외에도 노화를 가속시키는 것이 내적, 외적 원인에 따른 과도한 활성산소의 발생으로 피부 노화에  주원인이 됩니다.  활성산소 발생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노화, 자외선 등에 의한 외부 환경, 스트레스나 질병에 의한 내부 환경을 들 수 있습니다. 

! 활성 산소에 의한 피부의 손상: 피부 세포, 조직세포 손상 주도, 계속된 산화적 스트레스, 피부세포 내의 지질과산화, 단백직 산화, DNA변성, 콜라겐 사슬 전달, 엘라스틴 사슬 절단, 히알루론산 사슬 절단, 멜라닌 생성 촉진, 피부 염증 반응 유발을 통해 탄력 감소, 주름살, 기미, 주근깨로 특징 지워지는 피부 노화 가속화, 피부톤이 어두워짐.

비타민C는 피부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가 안 만들어지게 억제하고 만들어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면서 활성산소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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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멜라닌 억제: 멜라닌 색소가 피부를 어둡게 하는 기미, 검버섯, 간반 등의 색소 침착의 원인 물질입니다.  멜라닌 중에서도 유멜라닌이 색소 침착의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이 유멜라닌(Eumelanine)의 활성을 40% 이상 저해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피분의 건강기능뿐 아니라 미용기능 소재로서도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비타민C가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멜라닌 억제까지 하는 기능으로 피부미백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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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콜라겐 합성:  비타민C 메가도스법을 꾸준하게 시행하면 피부의 탄력면에서 대부분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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