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고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도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방법도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와 비슷한 내용으로 에이즈 치료제 병용요법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많은 영양제가 있는데요. 관심 높은 베타글루칸 같이 보아야.
베타글루칸이란?
베타글루칸이란 포도당 물질들이 연결되어 있는 다당체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미국에서 베타글루칸을 발견하고 약리 활성화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요. 현재는 대량생산기술이 발달해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식약처에서도 베타글루칸을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 원료로서 인증을 하고 있어 효능 입증이 된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의 약효 2가지
● 면역증강 기능: 몸의 방어스스템을 잘 가동하는 것으로 방어하는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을 증강시키게 됩니다. 체내에서 베타글루칸은 몸으로 흡수되어 잘게 조각이 난 후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 면역조절: Th1과 Th2 세포를 조절하며 면역을 조절하게 됩니다. Th1은 바이러스는 박테리아 면역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합니다. 반면 Th2는 알레르기 등 체액성 면역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베타글루칸의 경우 이 중 Th1의 숫자를 증가시켜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Th2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러한 기능을 통해 면역조절을 하게 됩니다.
어떤 베타글루칸을 고를까?
표고버섯의 균사체라 하여 표고버섯의 뿌리부분에 베타글루칸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매우 적고 베타글루칸은 불용성으로 물에 끊이더라도 효과가 미미합니다. 이런 이유로 자연적으로 베타글루칸 섭취를 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결국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추가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타글루칸 제품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보리. 귀리 유래 베타글루칸)와 면역 관련(버섯. 효모 유래 베타글루탄) 둘 중 효모 유래 베타글루칸이 보다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표고버섯 균사체를 이용해서 건기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용량은 50~150mg의 베타글루칸 제품이 많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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